뿌듯함2 운동 3주차, 몸과 마음의 변화 체크해보기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운동"입니다. 이전에도 운동과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글을 한 번 쓴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근력운동을 시작한지 약 3주가 되어갑니다. 몸이 워낙 말라, 근육으로 몸무게를 좀 늘려보려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운동을 하다보니, 정말 중독이 될 정도로 마음의 변화도 함께 일어났습니다. 우선 첫번째, 스트레스가 팍팍 해소됩니다. 어떤 분들은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면 오히려 힘들고 지치지 그게 뭐가 좋냐고 하시는데요! 그 무게를 이겨내면서 운동을 한 후 찾아오는 개운함? 뭔가 이겨냈다는 성취감에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가 정말 팍팍 해소됩니다. 두번째, 몸의 변화입니다. 이전에 미생이란 드라마에서,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문구를 보았.. 2021. 5. 7. 낭중지추, 그 뿌듯함이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정, 그리고 뿌듯함"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타인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나의 인생이 중요하다 류의 글들을 많이 썼기에, 뭔가 인정과 뿌듯함을 이야기하기 멋쩍은데요! 그래도 살면서 몸에 좋은 음식만 먹다가 가끔 콜라 한 번 먹을 때의 그 행복함처럼 타인에게 인정받는 느낌이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겉으로 보이지 않아도 결국 그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 어디서든 눈에 띄기 마련이다라는 사자성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인데요! 직장생활이든, 수험생활이든, 이상하게 눈에 띄게 뛰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란하게 무엇을.. 2021.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