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2 자존감 낮은 사람의 2가지 특징 제가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가끔 자존감에 관련된 글들이나 기사를 읽다보면 나의 자존감은 어떻지? 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당연히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자존감이 높으시네요!"라고 나오기를 은근히 기대하며 글을 읽지요. 다만 생각보다 글에서 말하는 자존감의 기준이 썩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뭔가 중요한 내용인 것 같기는 한데, 이게 나한테 맞는건지 아닌지 도통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실제로 겪어보면서 느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2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첫번째 특징은 "남이 잘 되는 것이 기쁘지 않다" 입니다. 속담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단 말이 있듯이 남이 잘되는 것을 정말 기쁘게 보는 것이 사실 쉽지도 않고 자연스러워 보일정도로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 2021. 9. 23. 직장인에게 토요일이란 안녕하세요! 나니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토요일"입니다. 토요일! 뭔가 생각만해도 신이 나는 요일 중 하나이죠?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토요일은 뭐랄까... 일주일 속 "방학"같은 느낌입니다. 치열하게 살아가던 중 한 번은 아무생각없이 쉴 수 있는 날이죠.. 사실 진정한 행복은 금요일 퇴근 이후부터인 것 같아요 ㅋㅋ 금요일 퇴근이 다가오면 올 수록 기분이 좋답니다. 항상 평일에 토요일엔 ~걸 해야지, 이번에는 저번에 못한 ~를 해봐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하루 자고 나면 그냥 사라지는..느낌도 있지요..! 가끔은 그냥 쉬는 것 말고, 봉사활동을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일만하는 일상 말고,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단 느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토요일은.. 2021. 5. 1. 이전 1 다음